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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삶3

캐나다 유학생 생활: 아침 공부 루틴으로 바뀐 하루 (꿀팁공유) 캐나다 유학생 생활: 아침 공부 루틴으로 바뀐 하루 (꿀팁공유)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실천하고 있는 아침 공부 루틴과, 그로 인해 얻은 긍정적인 효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유학생활은 자유롭고 스스로 관리해야 할 시간이 많지만, 그만큼 쉽게 흐트러질 위험도 큽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 루틴’을 만들었고, 그게 정말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어요.캐나다 대학은 한국과 달리 9월에 1학기를 시작해 12월 중순에 끝나고, 약 3주를 쉰 뒤 1월 초에 바로 2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4월 말~9월 초까지는 4개월이라는 긴 여름방학이 주어지죠. 국제학생이 많다 보니, 이 시기는 본국에 다녀오거나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알바를 해볼까?’.. 2025. 11. 23.
캐나다 디자인·개발 유학생 조별과제 희망편 캐나다 디자인·개발 유학생 조별과제 희망편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 컬리지에서 진행한 조별과제를 통해 배운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캐나다 컬리지도 조별과제를 피할 수 없고, 프로젝트마다 다양한 성격의 팀원들이 섞여 있어 생각보다 많은 도전과 재미가 공존합니다.처음에는 “조별과제라서 그냥 편하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팀워크, 의견 조율, 영어 커뮤니케이션 등 배워야 할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물론 빌런 같은 팀원이 있거나(이건 따로 또 이야기해 볼게요 재밌는 이야기 있어요),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지만, 그런 경험 덕분에 팀워크와 협업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글이 캐나다 컬리지 생활을 앞두고 있거나, 조별과제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 준비하는 데 참.. 2025. 11. 19.
캐나다 유학생 Peer Assistance 지원 후기: 실패는 속상하지만 성장함! 캐나다 유학생 Peer Assistance 지원 후기: 실패는 속상하지만 성장함! 안녕하세요 돌 긁기입니다.캐나다 컬리지에서는 2학년이 되면 1학년을 도와주는 Peer Assistance(PA)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오, 내가 1학년을 도와줄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과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지원 과정: 나를 어떻게 보여줄까?2학년 1학기 시작 직전인 8월 말, 학과장님으로부터 PA 지원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어요.“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세요.” 다른 안내도 없어서 혼자 고민 끝에, 저는 커버레터와 이력서를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한국에서의 동아리 운영 경험모두와 잘 지낸 협동 경험티칭 경험 어필한국에..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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