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유학4 캐나다 유학생 생활: 아침 공부 루틴으로 바뀐 하루 (꿀팁공유) 캐나다 유학생 생활: 아침 공부 루틴으로 바뀐 하루 (꿀팁공유)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실천하고 있는 아침 공부 루틴과, 그로 인해 얻은 긍정적인 효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유학생활은 자유롭고 스스로 관리해야 할 시간이 많지만, 그만큼 쉽게 흐트러질 위험도 큽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 루틴’을 만들었고, 그게 정말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어요.캐나다 대학은 한국과 달리 9월에 1학기를 시작해 12월 중순에 끝나고, 약 3주를 쉰 뒤 1월 초에 바로 2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4월 말~9월 초까지는 4개월이라는 긴 여름방학이 주어지죠. 국제학생이 많다 보니, 이 시기는 본국에 다녀오거나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마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알바를 해볼까?’.. 2025. 11. 23. 캐나다 디자인 유학생의 Figma Make 사용 후기: AI와의 협업은 현실적으로 어떨까? 캐나다 디자인 유학생의 Figma Make 사용 후기: AI와의 협업은 현실적으로 어떨까?Figma Make 기능을 직접 써보며 느낀 점UX 디자인 수업에서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Figma Make를 사용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피그마는 매년 콘피그에서 새로운 기능을 공개하는데, 올해 가장 큰 화제는 단연 Make 기능이었습니다.처음 사용했을 때의 느낌은 정말 “딸깍 하면 다 되네…?”였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생각한 디자인 철학 같은 건 전혀 반영되지 않았는데(사실 아직 철학은 없지만요), 너무 쉽게 화면을 생성해 주는 걸 보고 약간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기능까지 바로 입혀줘서 프로토타이핑이 정말 빨라졌습니다. 가장 귀찮은 과정인데 AI가 대부분 만들어주니 시간 절약이 확실.. 2025. 11. 21. 캐나다 유학생 Peer Assistance 지원 후기: 실패는 속상하지만 성장함! 캐나다 유학생 Peer Assistance 지원 후기: 실패는 속상하지만 성장함! 안녕하세요 돌 긁기입니다.캐나다 컬리지에서는 2학년이 되면 1학년을 도와주는 Peer Assistance(PA)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오, 내가 1학년을 도와줄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과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지원 과정: 나를 어떻게 보여줄까?2학년 1학기 시작 직전인 8월 말, 학과장님으로부터 PA 지원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어요.“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내세요.” 다른 안내도 없어서 혼자 고민 끝에, 저는 커버레터와 이력서를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한국에서의 동아리 운영 경험모두와 잘 지낸 협동 경험티칭 경험 어필한국에.. 2025. 11. 17. IELTS Each 6.5로 캐나다 유학생활 도전기 – 현실 후기 IELTS Each 6.5로 캐나다 유학생활 도전기 – 현실 후기 1년 반 살아본 유학생이 솔직하게 전하는 현실 후기안녕하세요 저는 돌 긁기입니다. 저는 작년 24년 9월 가을에 입학하여 현재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30대 유학생입니다. 저는 IELTS Each band 6.5 점수로 유학을 시작했습니다. 첫 시험 결과가 입학 조건인 Each 6.0을 넘어서 한번에 바로 학교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큰 거부감이 없어서 생각 없이 학교를 간 게 지금 보면 엄청나게 무모했네요.과연 이 점수로 외국생활과 공부가 가능한지 솔직한 경험담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영어 점수를 캐나다 대학 입학조건을 맞추긴 했는데 최저 조건에 맞춘 점수로 유학 생활이 가능할지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2025.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